바이든 방한 1, 조 바이든
2021년 미국 제 46대 대통령으로 조 바이든이 당선되었다. 오바마, 트럼프를 이은 대통령이다. 1942년생으로 만 80세가 되었다. 그는 미국의 최고령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며 작년 2021년 1월 취임하였다.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시절 행정부의 부통령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바이든은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며, 가톨릭신자로 알려져있다. 바이든은 민주당 소속이며, 연방상원의원부터 시작하여 많은 정치 경력이 있다. 대통령 선거는 3번째 도전에서야 겨우 경선을 통과했다고 알려진다.
바이든 방한 2, 바이든 방한 일정
조 바이든은 2022년 5월 20일 2박3일의 방한일정을 잡았다. 취임식을 한지 얼마 되지않은 대한민국의 윤석열대통령과는 21일 만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취임을 한지 얼마되지 않은 이 시기에 두 정상들이 만나는 자리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한미동맹에 대한 기대도 더욱 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 내릴 예정이다. 그리고 바로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를 시찰할 예정이라고 한다. 반도체기술이 좋은 한국의 공장을 방문해 이것저것 살피고 구체적으로 미국과 협력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여기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동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날인 5월 21일에는 국립 현충원에 방문일정을 잡아두고 있다. 그리고 용산 대통령실에 방문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구체적으로 한미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미국과 한국은 역대 북한 대응문제, 안보문제 그리고 경제문제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눠왔고 이번 회담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회담에 이어 한국의 총수들과 함께 환영만찬을 즐기고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오전 오산기지를 통해 방한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향할 예정이라고 한다.
바이든 방한 3, 역대 방한 일정
역대 미국대통령들은 한국에 방한을 한 뒤 안보문제, 경제문제를 중점으로 정상회담을 벌여왔다. 미국과 한국은 긴밀한 관계에 놓여있기 때문에 이 같은 사안은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이번 조 바이든의 방한일정을 통해 윤대통령과 그리고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것이라는 전망이 보여진 가운데 역대 대통령의 방한을 살펴보고자 한다.
바이든 전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특히나 인상적이었던 것은 남북의 경계인 군사분계선에서 김정은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두 정상의 만남은 모두들 두 눈을 의심할정도로 충격적이고 역사적인 장면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 대통령인 오바마 대통령 역시 방한하여 박근혜 전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끊임없이 한국과 소통하고 중요한 사안을 논의하며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관계와 만남이 지속된다면 더욱 시너지 역할을 발휘해 많은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