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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목격자 그리고 진실의 입증, 증인
사건을 만나다 순호는 파킨슨에 걸린 아버지와 함께 살고있는 변호사이다. 아버지는 늘 혼자인 아들이 걱정스럽기만 했다. 순호에게는 오래된 친구인 수인이 있고 수인은 대기업을 상대로 약자를 위해 싸우는 같은 변호사였다. 민변의 경험이 있는 순호는 변호사로써 신념이 있지만 대형 로펌의 변호사가 되기 위해 이번 사건을 맡는다. 이 사건은 살인 용의자로 몰린 가정부의 무죄를 입증하는 것이었다. 이 사건에는 유일한 목격자가 있다. 사건현장 맞은 편에 살고 있던 지우라는 학생이었다. 지우는 유리창 깨지는 소리를 듣고 창 밖을 본다. 맞은편에는 두 사람이 격렬하게 몸싸움 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진다. 고요하던 밤이 지나고 다음 날 경찰차가 도착을 한다. 이 사건은 곧 수면 위로 떠오른다. 가정부의 주장은 자살하려는 영감..
2022. 2. 16. 15:37